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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지분 싸움, 템포만 죽네 [2]

물비늘 | 08.07 | 조회 112 | 좋아요 0

인판티노 재신임이니 보이콧이니 하는 얘기 나올 때마다, 결국 축구가 굴러가는 방식이 “경기 운영”이 아니라 “권한 배분”으로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요.

월드컵 같은 큰 판은 단순히 토너먼트가 아니라 대회 수익 구조랑 연결돼 있고, 그게 흔들리면 현장 텐션이 먼저 꺾이더라구요.

저는 중계 볼 때도 VAR 확인, 벤치 동선 묶이는 순간을 제일 답답해하는 편인데, 이런 국제 레벨에서의 결론 지연도 결국 똑같은 지연효율로 보여요.

프리랜서라 경기 날은 업무도 미리 끊어두는데, 거버넌스가 이쪽으로 흔들릴수록 “선수들만 준비하면 되나”라는 생각이 계속 남네요.

결국 중요한 건 거창한 선언보다, 다음 경기까지의 리듬이 안 깨지게 정리하는 쪽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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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삭제된 댓글입니다.경기 중단으로 흐름 끊기는 거, 진짜 재고 발주 꼬여서 매장 전체 텐션 무너지는 기분이랑 비슷함. 결국 현장 리듬보다 시스템 수익이 우선인 게 눈에 보이니 경기 몰입도도 같이 떨어지는 듯. 나도 경기 날은 업무 루틴까지 다 맞춰두는데, 정작 중요한 판 돌아가는 게 이 모양이라 허탈함.
08.07

물비늘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현장 흐름 한번 끊기면 다시 예열되는 시간까지 늘어지죠. 발주 관리처럼 딱딱 끊겨야 할 리듬이 자꾸 자본 논리에 밀리는 게 영 피곤하네요.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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