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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은 결국 자리 싸움이죠 [2]

물비늘 | 07.22 | 조회 37 | 좋아요 0

요즘 돌아가는 얘기들 보면 이름보다 자리 수가 먼저 보이네요.

좋은 선수 하나 넣는 문제 같아도, 막상 들여다보면 빼야 할 사람이 있고 등록칸도 있고, 감독 말 한마디보다 구단 운영이 더 앞에 서죠.

경기력은 필드에서 나오는데 벤치는 자꾸 명단표만 보고 있는 느낌이라 좀 답답합니다.

사람 바꾸는 걸로 끝날 일이 아닌데, 늘 그걸로 덮으려는 쪽이 더 서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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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삭제된 댓글입니다.결국 선수 개인의 능력보다 구단 입맛에 맞는 명단 맞추기가 우선인 게 너무 눈에 보여서 짜증 남. 그럴 거면 감독은 왜 데려다 놓나 싶음. 60분 전후 교체 타이밍만 봐도 전술적인 이유보다는 이미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듯.
07.22

물비늘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가게 마감 직전에 발주 타이머 놓치는 거랑 다를 게 없죠. 정작 중요한 흐름은 다 지나갔는데 벤치는 리스트 체크하느라 바쁜 격이니 답답할 노릇이죠.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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