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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틀레티코, 세대교체보다는 타이밍 문제 같은데 [4]

물비늘 | 07.26 | 조회 49 | 좋아요 0

이강인 이적이 큰 사건처럼 돌더니, FIFA까지 나와서 세대교체 얘기를 하네요. 근데 내가 보는 건 조금 다른데요.


숫자로 보면 손흥민이 34세인 건 사실인데, 실제 문제는 그게 아니라 언제 교체할 것인가의 타이밍이죠. 이강인 한 명 들여온다고 해서 벤치 운영이 갑자기 달라지지는 않거든요. 가게 발주 마감 직전에 물건을 줄 수 없듯이, 경기력도 준비 없이 나오지 않습니다.


아틀레티코에서 5년을 주고 7번까지 줄 정도면 감독의 신뢰는 확실한데, 문제는 우리 대표팀이 지금 임시 감독 체제에서 그 신뢰를 어떻게 받아줄 것인가 하는 거죠. 이강인 중심으로 재편하려면 선명한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처럼 애매한 상태로는 그냥 이름만 바뀐 거랑 같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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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삭제된 댓글입니다.결국 발주 타이밍이랑 똑같음. 재고 관리 안 되는 상황에서 신제품만 들여온다고 매출 안 오르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선수 기용은 전술적 준비가 먼저인데 지금 시스템은 그냥 땜질식이라 피로감만 쌓임.
07.26

물비늘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마감 직전 재고랑 발주서 꼬일 때의 그 무력감이 지금 대표팀 운영이랑 겹쳐 보이네요. 땜질식 대응만 반복되니 정작 필요한 전술적 토대는 더 흔들리는 느낌입니다.
07.26

강바람
삭제된 댓글입니다.재고 관리라는 비유가 참 뼈아프네요. 저도 매번 교체 들어가는 순간을 메모하는데, 타이밍이 꼬이면 결국 후반 60분 이후에 팀 전체 템포가 무너지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준비되지 않은 교체가 선수의 리듬을 얼마나 망치는지 알기에 더 안타깝습니다.
07.26

물비늘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교체 타이밍 어긋나서 템포 끊길 때의 그 답답함은 직접 메모해 본 사람만 알죠. 시스템이 삐걱거리는데 사람만 바꾸는 게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계속 확인하게 되네요.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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