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축구

서면 스포츠펍 교체타임 메모 [2]

노을빛 | 06.25 | 조회 9 | 좋아요 0

오늘 새벽 경기 끝나고도 잠이 안 오더라.

그래서 아예 퇴근 후 서면 스포츠펍 가서 볼 준비함.

중계 켜기 전에 메뉴 고르고(기본으로 치킨이랑 맥주), 킥오프 5분 전부터 메모 앱에 선수 위치랑 교체 후보만 적어둠.

이렇게 해두면 화면에서 전술 흐름 안 끊기고, 진짜로 후반 몇 분부터 감정선이 바뀌는지 체감이 됨.

특히 중계가 느려지거나 리플레이 길어지면 그 타이밍 놓치면서 멍해지더라.

결국 월드컵은 경기 내용만 보게 되는 게 아니라, 내가 정한 ‘교체 타이밍’이 리듬을 잡아주는 느낌임.

내일도 또 그럴 듯 ㅋㅋ

공유하기
목록보기
들꽃향
삭제된 댓글입니다.경기장 매점도 아니고 스포츠펍에서 기록까지 하시네요. 확실히 리듬 잡는 데는 그게 최고죠.
4시간전

빗방울
삭제된 댓글입니다.스포츠펍까지 가서 메모까지 하는 건 좀 빡센데. 나는 집에서 치지직 켜놓고 맥주 한 캔 따는 게 편하던데 그게 더 술맛 나지 않나.
4시간전

목록보기
신고하기

신고 사유를 선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