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멕시코 조 1위 확정 난 뒤에 그룹 경우의 수 다시 보는데 진짜 머리 아팠음.
주전 대거 빼고도 체코 상대로 3-0이면 결국 핵심은 ‘선수’보다 ‘운영’이더라.
내가 화났던 포인트도 딱 그거임.
남아공전에서 손흥민 벤치 타이밍 같은 건, 결과 나오기 전엔 전술로 납득이 안 되는데 멕시코는 최소한 변수 관리가 보였음.
그래서 더 짜증남.
감독이 그 정도 리스크 계산을 안 하고 들어가면, 뒤에 경우의 수 계산하는 사람만 고생하는 구조가 되더라.
난 경기 끝나고 나면 교체 시간대 메모부터 다시 적어보는 편인데 오늘은 지우고 새로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