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코피아 세트 예약이 좀 뜨겁더라고요. 가격도 싸고 처음 입문하기엔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자꾸 우리집 스위치 배터리 생각이 나네요ㅎㅎ 지금 쓰는 기기가 요즘 한 시간쯤 하면 좀 버거운 상태거든요.
차세대기 앞두고 지금 기기는 수리 안 하고 동숲 위주로 버티려던 계획이었는데, 포코피아는 조용히 즐기기에 딱 좋은 게임이라 자꾸 끌려요. 한 번 켜서 10분, 15분 정도만 해도 여운이 남는 게임이라 손목도 편하고ㅎㅎ 결국 세트로 새 기기를 미리 들여야 하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지금 시점에서는 그냥 보류가 맞나 싶고.
아이가 첫 게임 입문용으로 쓸 기기도 따로 생각해야 하는데, 배터리 상태 좋은 기기들이 다 쏠려 있으니까 타이밍이 맞춰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