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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기 앞두고 스위치1 배터리 상태 보니까 심각하네 [5]

군고구마 | 18:33 | 조회 7 | 좋아요 0

스위치2 구매 계획을 세우면서 요즘 현재 기기 상태를 자꾸만 체크하게 되더라고요. 배터리 효율이 정말 떨어진 상태라는 걸 실감합니다.


처음 구매한 지 5년도 훨씬 넘었으니 당연한 것 같기도 한데, 문제는 수리 가격이 생각보다 크다는 점입니다. 공식 수리비가 4만 원대라고 알고 있는데, 배터리만 이 정도면 전체 유지보수 공력 대비 가치가 떨어진다고 판단되거든요. 특히 스위치2 출시 로드맵이 어느 정도 보이는 지금 시점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다만 아직도 스위치1이 완전히 쓸모없는 건 아닙니다. 야숨이나 왕눈처럼 이미 손에 익은 게임들을 가끔 꺼내 보거나, 협력 플레이를 할 때 서브 기기로는 여전히 쏠쏠합니다. 조이콘을 분리해서 독에 꽂고 화면과 조작부 거리를 띄워둔 상태에서는 발열 문제도 그렇게 심하지 않아요. 이 루틴이 어느 정도 자리 잡혔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문제는 심각합니다. 요즘은 30분 정도 플레이하면 20%까지 내려가는 수준입니다. 충전 속도도 예전 같지 않아서, 퇴근 후에 게임을 켜려면 미리 한두 시간 충전을 해둬야 합니다. 이렇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게임을 켜는 빈도 자체가 줄어들더라고요.


스위치2로 넘어가면 배터리 효율이 훨씬 개선된다는 말이 많으니, 그때가 차라리 더 합리적인 선택지 같습니다. 지금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보다는 차세대기에서 온전한 컨디션으로 시작하는 게 심리적으로도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 기기 전환 타이밍도 배터리 상태와 묶여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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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밤에 애 재우고 잠깐씩 게임하는데 배터리 금방 닳으면 진짜 맥 빠지더라고요ㅎㅎ 수리비 생각하면 차라리 그 돈 아껴서 새 기기 나올 때 보태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지금은 저도 충전기에 꽂아두고 조심조심 쓰는 중인데, 저랑 비슷한 고민하시는 분들 많네요.
1시간전

식빵
삭제된 댓글입니다.30분 컷이면 이미 수명 끝난 거 아님? 나중에 스위치2 사면 그 배터리 효율은 안 떨어지게 관리할 거야?
1시간전

군고구마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수명 끝난 건 맞죠. 그래도 기기 관리라는 게 단순히 효율 유지보다는, 충전 루틴을 강제해서 오히려 게임 시간을 의도적으로 조절하게 되는 부작용인지 순기능인지 모를 효과가 있더라고요.
1시간전

군고구마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효율 관리라기보단, 차세대기 하드웨어 설계상 배터리 타임이 물리적으로 넉넉하길 바랄 뿐이죠. 지금처럼 충전기를 달고 사는 건 너무 번거로우니까요.
52분전

대추
삭제된 댓글입니다.5년이면 고생 많이 했지. 나 때는 팩 꽂고 할 때가 좋았는데, 이젠 나도 충전기 꽂아두고 게임하는 게 일상이 됐구만 허허.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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