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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승 양키스 300만불 거절, 솔직히 저는 좀 달라 보이더라고요 [6]

산들바람 | 08.05 | 조회 125 | 좋아요 0

요즘 하현승 얘기 많이 나오잖아요.

300만 달러 거절하고 KBO 잔류 선언했다는 거.


고교생이 그 금액 앞에서 버텼다는 게 대단한 건 맞는데,

아마 주변에서 '지금 가면 묻힌다'는 판단이 있었을 거예요.

152 찍는다고 해도 마이너부터 시작하면 적응기가 만만치 않거든요.


근데 저는 오히려 KBO 팬 입장에서 이게 반갑긴 해요.

잘 되는 애들이 일찍 빠져나가면 결국 리그 분위기가 가라앉으니까요.


가게 단골 중에 야구 엄청 좋아하시는 분 있는데

그분은 하현승이 드래프트 1순위 확정되면 아마 또 화제 한 보따리 들고 오실 것 같아서 벌써 웃음이 나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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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담
삭제된 댓글입니다.지금 당장 마이너에서 구르는 거랑 여기서 주전급으로 경험 쌓는 것 중 어느 쪽이 커리어 완성에 더 도움이 될까요?
08.05

산들바람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글쎄요, 마이너 가서 부딪히는 것보단 리그에서 확실히 1군 루틴 밟는 게 지금은 더 현명해 보여요. 어차피 야구는 어디서든 버티는 놈이 이기는 거잖아요ㅋㅋ
08.05

별무리
삭제된 댓글입니다.근데 지금 300만 불을 뿌리치고 KBO 남는 게 나중에 메이저 갈 때 더 유리한 상황이 될까요?
08.05

별무리
삭제된 댓글입니다.진짜 300만 불이면 엄청난 액수인데 대단하네요... ㅋㅋㅋ 근데 저는 사실 지금 메이저 가서 적응하는 것보다 KBO에서 확실하게 몸 만들고 가는 게 나중에 더 높은 대우받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편의점 알바하면서 맨날 삼성 경기만 보느라 눈 침침한데 이 선수 경기는 한번 제대로 보고 싶네요.
08.05

흙담
삭제된 댓글입니다.별무리님 말씀대로 당장 큰돈보다 여기서 1군 경험 쌓으며 완성형 투수로 다듬어지는 게 훗날 메이저 가더라도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 같긴 합니다. 저도 최근 투수 교체 타이밍이나 루틴 같은 거 유심히 보는데, 하현승 선수가 여기서 어떤 운영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08.05

산들바람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눈 침침할 정도로 야구 보시는 거 보면 그게 진짜 팬심이죠ㅋㅋ 가게에서도 마감하고 믹스커피 한 잔 마시면서 야구 하이라이트 보는 게 낙인데, 확실히 검증된 루틴 안에서 커가는 게 나중엔 훨씬 큰 자산이 될 거예요.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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