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미국 쪽 트레이드 소식에 이정후 선수 이름이 오르내리길래
가게 준비하면서 내심 걱정을 좀 했습니다.
타지에서 몸 아프고 팀 어수선하면 마음이 붕 뜨기 십상인데
오늘 아침에 멀티홈런 치고 인터뷰한 걸 보니 참 속이 깊더군요.
자기를 데려와 준 팀에서 꼭 성공하겠다는 그 한마디가
참 묵직하게 다가왔습니다.
어린 나이에 큰 무대 가서 흔들릴 법도 한데
책임감을 저렇게 단단하게 쥐고 있는 모습이
보는 사람마저 든든하게 만듭니다.
기특하기도 하고 참 배울 점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