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동해안 따라서 길게 국도 드라이브하다 보면
갑자기 산모퉁이 돌아서 안개 꽉 끼거나 소나기 쏟아질 때가 있더라고요.
저는 장거리 출발하기 전날에
무조건 와이퍼 고무 날을 마른 수건에 소독용 에탄올 살짝 묻혀서 한 번 쭉 닦아줘요.
여기에 쌓인 미세한 먼지랑 기름때만 닦아내도
비 올 때 유리에 물때 잔상 생기는 게 확실히 덜해요.
특히 야간에 국도 가로등 없는 구간 지날 때 시야 확보에 진짜 도움 됩니다!
물론 제일 좋은 건 와이퍼 교체지만 출발 직전에 급할 땐 이 방법만 한 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