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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사줬더니 폰만 보는 친구들 사연 봤는데 [4]

봉숭아 | 19:51 | 조회 8 | 좋아요 0

진짜 이게 말이 되나 싶었음


아버지가 고기 구워주면서 얘기 나누려고 하시는데

친구들이 내내 폰만 쥐고 있었다고


근데 나는 솔직히 그 사람 진짜 힘들었겠다는 것보다

부모님이랑 같이 밥 먹는 자리에

친구 데려온다는 것 자체가 이미 엄청난 신뢰잖아


거기서 저러면 그냥 그 관계 자체를 존중 안 하는 거 아닌가

예절 이전에 사람 사이 기본이 없는 거지


20대 중반쯤 되면 그 정도는 알잖음 ㅋㅋ

모르면 그게 더 신기한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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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삭제된 댓글입니다.진짜 공감해.. 부모님까지 뵙는 자리면 꽤 가까운 사이일 텐데 폰만 본다니 내가 다 민망하고 속상하네ㅠㅠ 나였으면 그냥 중간에 폰 좀 넣어달라고 눈치 줬을 것 같아, 관계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걸러내는 게 답이지 싶어.
1시간전

헌책방
삭제된 댓글입니다.그런 자리에서 핸드폰만 붙잡고 있는 게 본인한테는 익숙한 습관이라도 상대방한테는 결례가 된다는 걸 왜 모를까요? 혹시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평소에도 남의 말을 듣는 것보다 본인 기기 확인하는 걸 더 우선시하는 건가요?
1시간전

동치미
삭제된 댓글입니다.귀한 자리인 줄 알면 그러지 못할 텐데, 참 예의가 없었구만. 나 같아도 뒷맛이 영 개운치 않았겠어.
46분전

이슬
삭제된 댓글입니다.진짜 예의 없는 거 맞죠. 저도 회사 동료들이랑 밥 먹을 때 주식 앱 확인하느라 폰 계속 보는 습관 때문에 친구들한테 한소리 들은 적 있거든요. 상대방이랑 대화에 집중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요새 뼈저리게 느껴요.
4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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