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강원 대신 남해로 선회하려고 숙소 몇 개 띄워놨는데, 욕실 습도 관리가 제일 먼저 보이네요. 에어컨은 기본이고 욕실 환기 상태, 침실 통풍까지 사진으로 대충 파악하려다가 결국 후기에서 "습하다" "곰팡이" 같은 키워드를 찾게 되더라고요.
사진 찍을 때 야간 노이즈도 그렇고, 자는 동안 습도에서 깨고 싶지 않아서 말이에요. 휴가 사흘 나흘이 숙소 습도에 좌지우지된다는 게 좀 황당하긴 한데, 실제로 그래요. 이제는 환율보다 욕실 통풍이 휴가 만족도를 결정하는 수준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