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 생활 오래 하면서 생긴 습관인데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잭 받쳐놓고 직접 하체 들여다봅니다.
성능기록부 믿지 말라는 얘기는 많이 하는데
정작 사고 은폐된 차 잡아내는 건 결국 눈으로 보는 거라서요.
언더코팅 새로 칠한 흔적이 있으면 거의 십중팔구
수리 후 가린 거라고 봐도 됩니다.
부분 시공이면 더 의심스러운 게
전체 도포는 보통 공장 출고 때 하거든요.
색이 다르거나 두께 차이 나는 부분은 꼭 짚어봅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매입가 깎는 데
실제로 꽤 쓸모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