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강북14구 매수우위지수가 90 넘었더라고요.
숫자만 보면 완전 불장 같은데,
실제로 지난주 임장 돌 때 느낌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심리는 올라있는데
자금이 안 따라오는 수요가 꽤 많아요.
대출 비율 못 맞추는 사람들이 여전히 물건 앞에서 멈추는 게 보이고,
그게 지수로는 잘 안 잡힙니다.
중구·광진 쪽은 상승 속도가 빠르다는 걸 체감하는데,
같은 강북이라도 학군 없는 동네는 전세가 조용한 채로 매매만 들썩이는 구조라
저는 조금 더 신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전세가 안 받쳐주는 매매 상승은 오래 못 간다는 게 경험상 결론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