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터널 안 정체가 생각보다 더 위험합니다.
에어컨만 믿고 내기순환 계속 걸어두면 머리 아프고 졸음 빨리 옵니다.
완전 밀려서 못 움직이는 상황이면 창문을 확 여는 것까진 아니어도 외기 유입으로 한 번씩 바꿔 주세요.
앞차 바로 뒤에 바짝 붙어 서 있지 말고 조금 띄워야 급정거나 2차 접촉 피하기 쉽습니다.
블박은 이런 때 주차모드로 꺼지는 설정 있는지 한 번 봐두시고, 연료나 배터리 잔량도 평소보다 여유 있게 보셔야 합니다.
터널 안에서 제일 무서운 건 답답함보다 판단 느려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