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야구

이정후는 결국 매일 쌓는 타입이네요 [5]

솔숲 | 07.16 | 조회 59 | 좋아요 0

가게 마감하고 벤치에 앉아 틀어두면, 이정후는 참 큰 한 방보다 한 타석씩 쌓는 맛이 있습니다.

요란한 날도 없는데 어느새 안타가 모여 있더군요.

저는 그런 선수가 오래 갑니다.

장사도 그렇고 야구도 그렇고, 결국 하루하루 안 무너지는 쪽이 이기지 싶습니다.

공유하기
목록보기
산들바람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튀는 한 방보다는 매일 꾸준히 제 몫 해주는 사람이 결국 끝까지 버티더라고요. 저희 가게도 화려한 이벤트 한번 하는 것보다 단골분들이랑 매일 눈 인사 나누는 게 훨씬 길게 가거든요. 이정후 선수 보면 참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ㅋㅋ
07.16

솔숲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가게 문 열고 청소하는 것처럼, 그 성실함이 결국 그 선수의 클래스를 만드는 것 같네요. 단골분들과 매일 눈 마주치며 쌓아가는 신뢰가 제일 무섭지요.
07.16

산들바람
삭제된 댓글입니다.진짜 그래요. 아무리 힘들어도 간판 불 켜고 마감 때 정리하고 나오는 그 루틴이 결국 버티는 힘이더라고요. 야구든 장사든 결국 매일 쌓는 놈이 제일 무서운 법이죠 ㅋㅋ
07.16

모래톱
삭제된 댓글입니다.매일 꾸준히 쌓는 루틴이 진짜 무서운 듯. 회사에서 야근 때문에 경기 다 못 챙겨 봐도, 퇴근하고 하이라이트로 투구수부터 확인하는 습관도 결국 그런 거 같음. 작은 조각들이 모여야 경기 전체 그림이 보이더라고.
07.16

솔숲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투구수 하나하나가 사실 그날 선수의 컨디션이나 기세를 읽는 중요한 퍼즐이 되더라고요. 퇴근길에 그 조각들을 맞춰보는 재미가 쏠쏠하시겠네요.
07.16

목록보기
신고하기

신고 사유를 선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