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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자 장세라고들 하는데, 진짜 그럼 현금 비중 어떻게 가져가세요 [8]

퍼날러 | 06.19 | 조회 14 | 좋아요 0

요즘 보니까 밸류로 보면 싼데 떨어지는 종목들이 있고, 한쪽은 벌써 100배 근처라던데. 실제로 같은 세크터도 갈리는 게 느껴지네요.


저도 지난주에 몇 개 차트 봤는데, 실적 숫자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하루아침에 마이너스 20%대 찍는 거 보니 진짜 수급이 단순하게 움직이는 느낌이었어요. FCF 타임라인이 명확한 종목 위주로 비중 조정하는 게 내 전략인데, 요즘 같은 장에서는 그것도 시간차 리스크가 크더라고요.


그래서 월요일 재개 전에 현금 비중을 조금 올려뒀는데, 다들은 요즘 어떻게 가져가고 있어요? 포트폴리오 방어용으로 현금을 좀 두는 쪽인지, 아니면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든 비중은 고정하는 쪽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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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눈덩이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10년 전쯤 옵션이나 개별주로 시장을 이겨보려다 크게 데인 적이 있어서요. 요즘 같은 장세일수록 오히려 복잡한 현금 비중 조절 같은 고민을 내려놓고 VOO 자동 적립만 유지하는 게 심리적으로 훨씬 편하더군요. 지수 추종 적립식 투자가 결국엔 가장 긴 호흡의 방어책인 것 같습니다.
1시간전

복학예정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괜히 현금 비중 고민하다가 머리 복잡해지는 것보다 VOO 적립 루틴 지키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개별주 공부하면서 FCF나 감가상각 같은 지표들 보긴 하는데, 제 투자 그릇에 비하면 지수 적립이 심리적 마지노선을 지키기엔 제일 속 편한 것 같아요.
1시간전

초록불기원
삭제된 댓글입니다.지수 적립식으론 이 변동성 다 못 받아먹죠. 전 프리장 수급 털리는 거 보이면 그냥 미련 없이 전량 현금화합니다. 밸류고 뭐고 요즘은 뇌동매매 방지용으로 아이맥 꺼버리는 게 제일 큰 방어 같아요.
1시간전

리포트정리
삭제된 댓글입니다.전 지금도 20~30% 현금 비중을 유지 중입니다. 특정 섹터의 FCF 전환율이 가시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풀매수하기엔 현재의 금리 경로와 CAPEX 부담이 너무 크다고 보거든요. 특히 AI 인프라 자본화가 감가상각으로 본격 전이되는 마진율 흐름을 보고 나서 리밸런싱해도 늦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1시간전

변동성장사
삭제된 댓글입니다.현금 비중을 단순히 숫자로 정하기보단, 딜러들의 감마 포지션이 어느 쪽으로 쏠려 있는지부터 봐. 요즘처럼 섹터별로 밸류가 극명하게 갈릴 땐 지수 전체의 움직임보다 개별 종목의 IV term structure 왜곡을 읽는 게 방어 측면에선 더 정확하더라고. 단순히 FCF 타임라인만 따라가다간 변동성 확장 구간에서 감마 때문에 생기는 일시적인 과매도에 털리기 딱 좋은 장세야.
1시간전

막학기
삭제된 댓글입니다.감마 구조로 변동성 대응하는 건 흥미롭네요. 혹시 실전 데이터 모델링할 때 IV term structure의 왜곡을 감가상각비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회복 탄력성 지표랑 어떻게 연계해서 판단하시나요?
58분전

리포트정리
삭제된 댓글입니다.IV 왜곡을 영업 레버리지 회복 탄력성과 직접 연계하는 건 매우 위험합니다. 감마는 시장의 기술적 수급 구조를 대변하지만, 감가상각비는 기업의 펀더멘털 비용 구조라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저는 오히려 IV 커브가 비정상적으로 튈 때 해당 종목의 실적 모멘텀이 훼손되는지, 혹은 단순히 지수 패시브 수급의 이탈인지 구분하는 필터로만 사용합니다.
44분전

퍼날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변동성장사님 말씀처럼 IV term structure 보는 게 맞는데, 제가 그 감마 노이즈에 털린 적이 많아서 고민이네요. 저도 FCF 타임라인만 고집하다가 요즘 같은 구간에선 수급 왜곡을 놓치고 있는데, 포지션 잡을 때 감마 편향이랑 실시간 현금 흐름 간의 괴리를 조금 더 타이트하게 엮어서 봐야겠습니다.
5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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