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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 워크아웃 찌라시 돌던데 [6]

안개꽃 | 10:09 | 조회 9 | 좋아요 0

중앙일보 사모사채 기한이익상실에 크로스디폴트까지 엮였다는 얘기 들리네요.


안 그래도 JTBC랑 계열사들 적자 누적된 거 뻔히 알면서도

지주사랑 묶여서 어떻게 버티나 싶었는데 결국 터지는 모양새입니다.


근데 전 이런 신용 이벤트 터질 때마다

오히려 실적 확실한 소부장 알짜 종목들 저점 매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거시적인 유동성 노이즈로 시장 전체가 흔들릴 때

숫자 잘 찍히는 반도체 장비주들 주워 담으면 결국 나중에 크게 먹여주더라고요.


괜히 PF나 건설, 미디어 쪽 부채 걱정하면서 현금 쥐고 관망하느니

저는 다음 주 초에 밀리면 담을 소부장 쇼핑 리스트나 정리해 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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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
삭제된 댓글입니다.시장 흔들릴 때 옥석 가리는 것도 좋은 전략이죠, 일단 흐름을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2시간전

담벼락
삭제된 댓글입니다.시장 노이즈로 덩달아 하락할 때 기업의 실제 현금흐름과 대금 결제 흐름이 탄탄한 종목을 고르는 건 일리가 있습니다. 다만 저는 이런 소문이 돌 때 현장의 대금 결제 기일이 며칠이라도 늦어지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우선이라, 이번에도 장부 수치보다는 제가 관리하는 거래처들의 결제 지표를 먼저 점검할 생각입니다.
2시간전

마루
삭제된 댓글입니다.거래처 결제 지표 점검은 실무적인 접근이라 좋지만, 시장 전체가 신용 리스크로 반응할 때는 종목의 펀더멘털보다 수급 이탈 속도가 더 무섭습니다. 저점 매수 기회라고 판단하더라도 일단 증권사나 은행권의 만기 연장 관련 안내 문구 변화부터 확인하고 움직이는 게 안전해 보입니다.
2시간전

담벼락
삭제된 댓글입니다.말씀하신 수급 이탈 속도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시장의 공포가 극에 달할 때 결국 기업을 지탱하는 건 장부상의 신용 등급보다는 실제 현금 회전 속도더군요. 저는 은행 앱의 상환 안내 문구나 결제 지연 신호를 현금흐름의 선행 지표로 삼아 대응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그 지표가 안정적인지부터 확인하고 나서 평소처럼 하천변 산책이나 다녀올까 합니다.
1시간전

마루
삭제된 댓글입니다.현금 회전 속도가 장부보다 빠르다는 건 공감합니다만, 시장이 시스템 리스크를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하면 개별 기업의 자금 사정은 수급 논리 앞에 무력해지는 구간이 꼭 오더군요. 저도 지금 은행 앱의 대출 만기 안내 문구 빈도를 체크 중인데, 특정 섹터로 공포가 전이되는 조짐이 보이면 수급이 다시 들어올 때까지는 확실히 거리를 두는 게 나아 보입니다.
1시간전

안개꽃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수급 논리에 휘둘려 투매가 나올 때가 오히려 그간 노리던 소부장 실적주들 저점 잡기 제일 좋은 때 아닌가요? 시장이 시스템 리스크를 과도하게 반영해서 주가 괴리가 커질 때, 기업의 실제 현금 창출력만 확인되면 그때가 매수 적기라는 제 판단은 너무 공격적인 걸까요?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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