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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해도 체감이 어렵다 [3]

라일락 | 18:47 | 조회 2 | 좋아요 0

퇴근길에 늘 지나가던 도로변이 이번 달에 갑자기 정비 들어가더라고요.

예전에는 “언제 하려나” 소리만 나오던 곳인데, 이번에 선거 끝나고 나서 공지 뜬 느낌이라 더 신기했어요.

반대로는 작년에 주민들이 말 많이 했던 근처 버스 배차 문제는 아직 그대로고, 체감이 들쑥날쑥하니까 괜히 더 답답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정치가 “공약=현장”으로 바로 이어지기보단, 지역 예산이랑 담당이 어디에 걸리냐에 따라 속도가 확 갈리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한 번이라도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턴 사람들이 관심 더 가져주게 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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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삭제된 댓글입니다.도로 정비는 아무래도 눈에 띄는 실적이라 예산 배정이 우선순위가 되는 경우가 많죠. 반면에 버스 배차 같은 운영 이슈는 지자체 예산뿐만 아니라 운수사와의 계약이나 인력 문제까지 얽혀 있어서, 현장 입장에선 체감 속도가 늦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저도 물류 업무 하면서 느끼는 건데, 결국 예산 집행 우선순위가 행정의 효율성보다 대외적인 보여주기식 성과에 쏠리는 구조가 좀 아쉽긴 합니다.
1시간전

라일락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단풍잎님 말씀대로 버스 문제는 운수사 인력이나 복합적인 계약 조건이 얽혀 있어서 행정적으로 더 까다로운가 봐요. 그래도 매일 출퇴근할 때마다 겪는 불편함이다 보니, 보여주기식 성과보다는 실생활과 밀접한 부분부터 조금씩이라도 변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ㅎㅎ
1시간전

라일락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단풍잎님 말씀 들으니 확실히 운수사 사정까지 고려하면 더 복잡하겠네요. 그럼 결국 이런 배차 같은 실질적인 문제들은 어떤 방식으로 건의해야 담당 부서에서 우선순위로 좀 고려해줄까요?
5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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