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장 보면 하이브리드 점유율이 30% 넘었다고 다들 난리네요. 실무에서 중고차 매입해 보면 연비 효율이나 정숙성 때문에 넘어오시는 분들이 확실히 많긴 합니다.
근데 하이브리드라고 해서 하체 관리에 소홀하면 나중에 감가 엄청나게 맞습니다. 배터리 무게 때문에 기본 공차중량이 무거운 편이라 부싱이나 로어암 쪽 피로도가 내연기관보다 훨씬 빨리 쌓이거든요.
단순히 엔진 오일만 갈면서 타지 마시고, 2만 키로마다 리프트 띄워서 부싱 상태 한번씩 꼭 확인하세요. 하체 상태가 차량 전체 중고 시세를 결정하는 마지막 보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