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짜폰’이란 말 들을 때마다, 나는 단말기 가격이 아니라 24개월 총실부담액부터 봅니다.
고가 요금제 유지 조건이 붙으면 결국 통신비로 회수되는 구조라서, 할인처럼 보여도 체감은 별로 안 나더라구요.
알뜰폰은 회선 유지가 유연해서 오히려 부담이 덜한 편이고, 그래서 프로모션은 단순히 혜택이 큰지보다 ‘내가 그 기간 동안 그 요금제를 진짜 낼지’가 핵심이었어요.
대리점 상담에서 말이 들쭉날쭉한 것도 한 번 겪고 나니까, 마지막엔 결국 약관/조건표 보는 습관만 남더라구요.
이번엔 공짜폰 유혹 들어도 자동으로 손 안 가고, 숫자 확인하고 나서 움직일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