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동 현장 다녀왔는데 길동 삼익 이주가 시작되니까 주변이 확 달라졌어요.
문제는 그게 아니고, 조합원들이 예상한 분담금과 실제 고지서 사이의 간격이 더 벌어지고 있다는 거.
최근 3개월간 공사비 인상이 세 번이나 났는데, 대출 연장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조합원들한테서 전전긍긍하는 목소리가 나와요.
특히 이주 수요가 몰리는 구간이 7월~9월이잖아요.
그 시기에 임차인들이 한꺼번에 나가면서 전세 시장이 또 요동칠 텐데, 조합원들이 그 와중에 분담금 잔금을 떼야 한다는 게 타이밍이 최악이라고들 하더라고요.
지연되던 단지들이 분담금 고지를 앞당기고 있어요.
아마 금리 상황이 지금 같으면 모를 때 받아내려는 거 같은데, 그게 통할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