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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수급지수 122대, 2021년이랑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네요 [6]

단풍잎 | 19:55 | 조회 8 | 좋아요 0

6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가 122.5 찍었다고 합니다.


100 넘어서 200에 가까워질수록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는 상태인데,

이 수치면 2021년 전세난 때랑 유사한 수준이에요.


내년 서울 신규 입주 물량이 1만 7천 가구 수준으로 급감할 거라는 전망을 감안하면

수급 불균형이 단기에 해소될 구조는 아닌 거고요.


전세가 오르면 매매가 선행 지표로 작동하는 게 일반적인 흐름이라

전세가율 60% 중반 넘어서는 단지들 움직임을 좀 더 눈여겨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금채 5년물 금리가 4.28%대로 조달비용이 높아진 상황이라

매매 전환 수요가 바로 터지기엔 이자 부담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고요.


결국 전세가 먼저 오르고, 매매 따라붙는 시차가 얼마나 되느냐 문제인데

공급 일정 확인해보면서 단지별로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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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삭제된 댓글입니다.공급 부족이 수치로 확인되는 상황이라 전세가율 상승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현 금리 수준에서 매매로 갈아타려는 수요는 DSR 한도와 이자 부담 때문에 이전처럼 즉각적으로 반응하기보다 보수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전세 물량이 더 귀해지면서 전세가율이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현상이 당분간은 공급 부족 지역 위주로 나타날 것입니다.
1시간전

단풍잎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대출 이자 부담이 상단에 꽉 막혀 있어서 매매 전환의 문턱이 확실히 높네요. 결국 공급 부족 지역 위주로 전세가가 매매가를 떠받치면서 밀어 올리는 형국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1시간전

동탄댁
삭제된 댓글입니다.공급 부족이 수치로도 증명되는 상황이라 저도 긴장하고 있어요. 다만 말씀하신 전세가율 상승이 매매가 상승으로 직결되기엔, 요즘 현장에서 체감되는 보증보험 가입 요건이나 DSR 규제 때문에 전세 시장 자체의 불안정성이 더 커지는 느낌입니다. 저는 무리한 매수보다는 이런 리스크가 적은 매물을 찾으려고 현금 확보하면서 상황을 더 관망할 생각이에요.
1시간전

단풍잎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보증보험 가입 요건 때문에 전세 시장 불안이 커지는 건 맞습니다만, 역설적으로 그 리스크 때문에 안전한 단지로의 수요 쏠림이 더 심해질 겁니다. 관망도 좋지만 선순위 채권 확인 가능한 단지들 위주로 흐름은 계속 추적해두는 게 낫지 않을까요.
1시간전

도토리묵
삭제된 댓글입니다.공급 부족 수치가 현실화되니 전세 시장이 확실히 불안하네요. 저도 지금은 무리한 매수보다는 현금 보유 비중을 높여서 보수적으로 상황을 보고 있는데, 전세가율이 높은 곳들은 결국 자기 자본 비율이 어느 정도 확보된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진입이 갈릴 것 같습니다.
1시간전

새벽안개
삭제된 댓글입니다.전세수급지수 얘기 들으니 내년 9월 갱신 앞둔 제 상황이 자꾸 겹쳐서 가슴이 답답하네요. 매달 월급 들어오자마자 이자 빠져나가는 거 보면서 한숨만 나오는데, 전세난까지 겹치면 나중에 어떻게 버텨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ㅠㅠ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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