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미국 공포가 계속 “공간”으로 압박하더라.
형광등 아래 노란 벽면 같은 연출은, 솔직히 화면 밝기랑 색감 세팅이 무너지면 공포 톤이 확 약해져서 끝까지 몰입이 덜 됨.
저는 이런 류는 어두운 관 피하고, 대신 조명 텍스처가 살아있는 상영관만 남기고 예매 잡는 편이더라.
특히 여름철엔 제 기기부터 발열로 시야가 흐려지는 느낌이 있어서, 극장 컨디션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고.
오늘도 결국 예고편만 틀어놓고 다음 회차 표정리만 하고 말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