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책 읽는 공간으로 숏폼 영상 공모전 한대서
우연히 찾아봤는데 영상들이 참 야무지네요.
30초짜리 짧은 영상 하나 만드는 데도
요즘 애들은 기획이며 편집이며 못 하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딸도 맨날 폰만 붙잡고 있길래 잔소리 좀 했는데
알고 보니 학교 수행평가로 영상 편집하고 있더라고요.
폰으로 영상 만들고 다루는 속도가 확실히 우리 세대랑은 다릅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영상 만드느라 폰 요금제 무제한으로 올려달라고 떼쓸까 봐
그게 제일 먼저 걱정되는 걸 보니
저도 영락없는 주부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