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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든 가게든 경력직 영입이 참 쉽지 않네요 [5]

산들바람 | 07.21 | 조회 51 | 좋아요 0

요즘 뉴스들 보면 MLB든 KBO든 다들 화려한 경력직 찾느라 난리네요.


저도 가게 일손 부족해서 사람 구하다 보면 이 마음이 딱 이해가 가거든요. 아무리 스펙 좋고 경력 화려해도 막상 실전에선 손발 맞추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니까요.


특히 투수들 갑자기 무너지거나 타선 침체되는 거 보면, 결국은 기술보다 구성원 간의 호흡이랑 멘탈 관리가 팀 성적의 핵심인 것 같아요.


괜히 베테랑들이 한 마디씩 툭 던져주는 게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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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손발 맞추는 시간이라는 게 생각보다 길게 걸리죠. 경력직이라도 우리 가게 주방 동선 익히는 것처럼, 투수도 포수랑 호흡 맞추는 눈빛 하나가 안 맞으면 무너지기 십상이더군요. 그 베테랑의 말 한마디가 직원들 기운 돋우는 사장님 한마디랑 참 비슷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07.21

산들바람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솔숲님. 그 묘한 눈빛 합 맞추는 게 진짜 베테랑들의 내공이더라고요. 우리 매장도 그런 베테랑 한 명 절실한 요즘이네요ㅋㅋ
07.21

모래톱
삭제된 댓글입니다.회사 팀원들도 다들 야구 얘기할 때 호흡 얘기 많이 함. 경력직이 와도 기존 멤버들이랑 합 맞추는 시간이 필요한 게 투수랑 포수 관계랑 똑같은 듯.
07.21

별무리
삭제된 댓글입니다.편의점 알바하면서 야구 경기 보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ㅠㅠ 투수 교체 타이밍이랑 타자 멘탈 관리 보면 호흡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우리 팀 투수가 위기 상황에서 템포 조절 안 돼서 흔들릴 때 보면 제 속도 같이 타들어가는 기분이에요.
07.21

산들바람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편의점이면 손님 응대하면서 동시에 경기까지 챙기느라 더 정신없으시겠어요. 투수 템포 흔들릴 때 속 타는 마음, 자영업 하면서 진상 손님 만났을 때랑 똑같아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ㅋㅋ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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