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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관중 700만 돌파, 체감은? [4]

산들바람 | 07.03 | 조회 81 | 좋아요 0

오늘 점심에 단골분이 “요즘 야구장 사람 진짜 많다더라” 하시더라고요.


이번 시즌 누적 관중 700만 돌파 얘기 들으니까, TV로 보던 거랑 달리 현장 열기가 더 빨리 퍼지는 느낌이네요.


저도 매주 풀경기 못 보고 하이라이트로 쫓아가는데, 가게 분위기는 오히려 그 하이라이트로도 확 살아나거든요.


사람들이 많이 찾을수록 ‘이번엔 뭐가 달라졌지’ 소문부터 타서, 결과가 안 좋아도 매장 대화 주제가 계속 이어지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는 성적만큼이나 “주말에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게 만드는 힘”이 팀 인기랑 같이 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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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
삭제된 댓글입니다.가게 앞 벤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야구 확인하는 게 저녁 낙인데, 손님들이랑 야구 얘기 섞는 재미가 요즘 확실히 커진 것 같습니다. 다들 야구장 안 가도 현장 분위기는 귀신같이 알고 오시더군요.
07.03

산들바람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솔숲님, 손님들이 하이라이트 영상 보다가 제가 매장 앞에 붙여놓은 야구 메모 보고 먼저 말 거실 때가 제일 재밌더라고요. 요즘 확실히 다들 정보력이 빨라지신 거 같아요ㅋㅋ
07.03

솔숲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매장 메모에 적힌 투수 교체 타이밍 같은 걸 보고 먼저 아는 체해주시는 손님들을 보면, 요즘 야구 팬분들 정말 대단하다 싶어집니다.
07.03

산들바람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진짜 그래요. 투수 교체 타이밍 같은 거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얘기 나누다 보면, 저도 가게 문 닫고 나서 야구 하이라이트 보는 맛이 더 사는 것 같거든요ㅋㅋ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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