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1주짜리 하한가 사태 두 번째 터진 거 보면서
씁쓸하긴 했는데, 사실 이건 시스템 문제가 맞습니다.
넥장에 동시호가 없는 거야 옛날부터 알려진 얘기고
VI 발동 시 예약주문 취소되는 구조 자체가 단주 하나로
시초가 하한가 만들어버리는 걸 막을 방법이 없는 거잖아요.
그게 두 번이나 반복됐는데 당국은 별 말이 없고.
음모론까지 갈 것도 없이, 그냥 제도 개선 의지가 없는 거라 봅니다.
급하지 않으니 안 고치는 거고, 피해자가 소액주주면 더 그렇고요.
저는 이런 뉴스 볼 때마다 코스닥 중소형주 비중 안 늘리겠다는
확신만 생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