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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집밥보다 덜 무너지는 쪽

동백 | 06.20 | 조회 3 | 좋아요 0

요즘 건강식도 결국 효율 싸움으로 가는 것 같긴 해요.

근데 저는 그게 꼭 대충 먹는다는 뜻은 아니더라고요ㅎㅎ


집밥 제대로 차리려다 제 끼니 밀리면

오히려 오후에 축 처지고 밤에 단 거 더 찾았어요.

그래서 요즘은 계란이든 두부든 그릭요거트든

바로 먹을 수 있는 걸 한 가지라도 먼저 넣습니다.


저속노화니 혈당이니 말은 많은데

제 몸은 일단 끼니 안 거르는 날이 제일 조용했어요.

거창한 식단보다 덜 흔들리는 쪽으로 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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