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9000을 넘기고 9300까지 갔다니, 속도가 이전과 다르네요. 이런 장세에 들어서니까 자산배분 안의 비중 변화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특히 반도체 쏠림이 심해질수록 포트폴리오 내 채권 비중을 더 높이거나, 현금 위치를 늘려서 변동성을 통제하려는 본능이 생기더라고요.
다만 이런 국면에서 자꾸 개별 종목 하나씩 만져보고 싶은 심리가 몸에 배서, 의도적으로 HTS는 덜 들어갑니다. 익숙하게 자산배분 비중만 확인하고 원칙을 지키는 게 더 낫다고 봐요. 요즘 같은 장에 급등 재료들이 자꾸만 생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