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자살률 1위 얘기 같은 거 보니까 솔직히 멘탈이 확 꺾이더라.
근데 이상하게 그럴수록 내가 할 수 있는 건 “생각 더 하기”가 아니라 그냥 화면 덜 보기더라ㅠㅠ
나도 최근에 알림 정리하고 밤에는 자동재생 끄니까, 우울한 글이나 자극적인 영상이 끼어들 틈이 줄어드는 느낌이었어.
그리고 이런 주제는 통계가 아니라 사람을 다루는 거라서 더 조심스럽고, 그냥 넘기면 나까지 무뎌질까봐 더 오래 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은 기기 온도랑 배터리 체크 루틴만 하고, 뉴스 탭은 잠깐 접어뒀다.
진짜 몸이 피곤하면 생각도 같이 과열돼서 답이 안 나오는 날이 있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