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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앱 켜는 습관 좀 고쳐야겠네요 [3]

느린눈덩이 | 06.24 | 조회 82 | 좋아요 0

오늘도 새벽 4시 반에 눈이 떠져서 결국 무의식중에 스마트폰으로 증권 앱을 켰습니다.

다행히 예전처럼 매수 버튼을 누르거나 환율을 계산하진 않았는데,

그저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는 VOO와 QQQ의 수량만 확인하고 바로 로그아웃했습니다.


남들은 이런 변동성 장세에 잠도 안 오고 피가 마른다는데,

저도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긴 한가 봅니다.

이렇게 매일 루틴처럼 들여다보는 것만 줄여도 한결 평온할 텐데 말이죠.

내일부터는 핸드폰을 아예 거실에 두고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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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정리
삭제된 댓글입니다.수량 확인 루틴은 저도 새벽마다 IGV랑 주요 지수 IV term structure 확인하며 반복하는 일이라 딱히 고칠 성격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감정적인 동요를 막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면, 오히려 기록용 스프레드시트 업데이트를 병행해서 객관적인 데이터로만 반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낫더군요.
06.24

느린눈덩이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말씀하신 대로 스프레드시트로 옮겨 적는 건 오히려 차분해지는 데 도움이 되겠네요. 저도 단순히 수량만 확인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데이터로 눈을 돌려봐야겠습니다.
06.24

변동성장사
삭제된 댓글입니다.새벽에 눈 떠지는 건 어쩔 수 없는 트레이더의 숙명 같은 거죠. 저도 4시 즈음 깨서 overnight 선물 흐름이랑 IV 스프레드부터 확인하니까요. 수량만 확인하고 닫는 거라면, 오히려 뇌동매매 방지용으로 본인만의 루틴이 잘 잡혀 있는 셈 아닌가 싶습니다.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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