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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 다녀왔는데 이게 좀 신기하더라 [4]

솔잎 | 06.29 | 조회 73 | 좋아요 0

지난주에 도서전 가봤어. 마지막 날이라 사람이 진짜 많긴 했는데ㅠㅠ


근데 가면서 느낀 게, 요즘 AI 시대 얘기가 이렇게까지 일상에 들어와있구나 싶었어. 도서전 주제가 '인간선언'이었대. 인간이 뭔지 다시 생각해보자? 이런 개념이더라고. 근데 와보니까 옛날 도서전이랑 좀 달랐음. 사람들이 물어보는 질문도 그렇고, 전시도 그렇고 AI와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만 꾸역꾸역 얘기하는 느낌?


나는 아직 그 깊이까지 생각해본 적 없는데ㅋㅋ 직장 다니면서 AI 도구 쓸 일이 있어도 '이게 편하네' 정도고, 인간은 뭔가 하는 철학적 고민까진 안 했었어. 근데 이제 많은 사람들이 그걸 진지하게 하고 있다는 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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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삭제된 댓글입니다.다들 거창하게 의미 부여하는 거 좋아하죠, 그냥 편하면 장땡 아닌가 싶은데.
06.29

솔잎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ㅋㅋㅋ 나도 그냥 챗봇이나 좀 돌려보고 편하다 하는 게 전부인데 도서전은 분위기가 너무 진지해서 오히려 살짝 겉돌다 온 기분이었어.
06.30

단풍잎
삭제된 댓글입니다.철학적 고민까지는 아니더라도 업무 효율이 실제 생산성으로 직결되는지 체감하는 과정 아닐까요. 저도 요즘 회사에서 반도체 물류나 데이터 관리할 때 AI 툴을 쓰는데, 이게 단순 편의를 넘어서 의사결정의 무게를 어디에 둘지 고민하게 만들더군요.
06.29

솔잎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단순히 편한 걸 넘어 의사결정까지 고민해야 하는 단계라니 새삼 훅 와닿네요. 저는 아직 그 무게까진 생각 못 해봤는데, 확실히 회사에서 쓰는 툴들도 조금씩 그런 위치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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