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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실제 수익률을 한 번 제대로 계산해봤는데 [3]

민들레씨 | 06:37 | 조회 3 | 좋아요 0

개별주 담고 있는 부분과 지수 ETF 코어를 비교하려고 시간을 좀 들여서 제대로 계산해봤습니다.

분기별로 입금·출금을 조정하고, 실현손익까지 다 반영하니까 생각보다 복잡하네요.

결과를 보니 개별주 선별 부분의 초과수익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미미했어요.

특히 매수 시점에서 현금을 들고 있던 기간들이 누적되면서 기회비용이 꽤 컸고, 거기에 세금까지 고려하니까 지수 수익률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더라고요.


물론 개별주 고르는 과정에서 재무제표도 많이 읽고 배운 건 있지만, 시간 대비 실질 수익이라는 관점에선 지수 적립으로 단순하게 가져가는 게 심리적으로도 효율적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는 현금 드래그를 줄이고 코어 비중을 더 높여야겠다는 결론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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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정리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FCF 전환율과 ROIC를 쫓아 종목을 추리다 보면, 결국 시장 전체의 베타를 이기는 게 매 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따라잡는 노력만큼 효율적인지 회의가 들 때가 있습니다. 최근 저도 감가상각 전이 타이밍을 모니터링하며 개별 종목의 변동성을 관리하는 피로감이 커져, 코어 포트폴리오를 지수 기반의 ETF로 확실하게 무게를 실었습니다. 결국 CAPEX의 부담이 마진율에 전이되는 속도까지 고려하면, 20~30% 현금 비중을 유지하며 지수 리밸런싱에 집중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가장 비용 효율적인 전략 같네요.
1시간전

민들레씨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피로감을 느끼면서도 분석을 놓지 못했던 건데, 결국 그 에너지를 지수 리밸런싱과 배당 재투자에 쏟는 게 장기적으론 더 합리적인 선택 같습니다.
1시간전

민들레씨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그 피로감 자체가 기회비용이라는 걸 계산하고서야 인정하게 되네요. 분석에 들이는 시간까지 합치면 사실상 지수를 이기기가 정말 어렵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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