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일본 다녀왔는데 사진 정렬하다가 또 어딜 가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돌아오자마자 항공권 사이트를 또 켜 있는 제 모습이 우습긴 한데, 일단 내년 여권 만료 전에 한 군데는 더 다녀와야 할 것 같은 강박이 생겼어요. 문제는 적금으로 모아둔 거 맘 먹고 써야 하는데 환율이 자꾸만 불리했다가 유리했다가 해서 타이밍을 못 잡겠더라고요. 그냥 강원도 드라이브라도 또 가볼까 싶다가도, 또 다른 나라 가고 싶은 마음이 자꾸 올라와요. 혼자 떠나는 게 이제 익숙해져서 더 그런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