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으로 쓰는 USB-C 케이블 하나가 접촉 불량 나서
어제 퇴근 후 인천 집 근처 다이소 들렀다가
그냥 2~3개 사서 교체했습니다.
근데 케이블 꽂으면서 보니까
책상 서랍 안에 예전에 사둔 충전기들이 꽤 쌓여 있더라고요.
갤럭시 공식 25W 어댑터 두 개,
써드파티 65W 간이 GaN 하나,
아이폰 시절 쓰던 20W 한 개.
그리고 쓰지도 않는 구형 5W USB-A 두 개.
사실 이거 전부 실제로 내가 쓰는 출력은 25W가 전부입니다.
그 이상 고출력은 발열 때문에 거의 안 씁니다.
S26 충전 중 발열 문제는 이미 여름 직전부터 계속 신경 쓰고 있는 상황인데,
사무실 환경이 35~37도씩 오르는 날에 65W로 꽂으면
본체 온도가 50도 넘어가는 건 금방입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25W로 제한해서 쓰고 있고,
고속이라는 게 체감상 그렇게 메리트가 있냐 하면
사실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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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속도 vs 발열 — 내 기준 정리
25W 기준 S26 배터리 0 → 80%가 대략 55~60분 내외입니다.
이게 실사용 패턴에서 충분한 이유는,
저는 어차피 취침 전 꽂아두고 아침에 뽑는 식으로 씁니다.
급속충전이 진짜 필요한 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