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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잔액 940조 돌파, 당국이 또 쥐어짤 타이밍 [5]

청보리 | 06.25 | 조회 90 | 좋아요 0

5월 주담대 잔액이 940조 넘겼다는 수치 보고

하반기 규제 강화 얘기가 또 슬슬 나오는 거 느껴집니다.


근데 이번 증가분 구조를 보면 순수 투기 수요가 갑자기 폭발한 게 아니라

분양 아파트 중도금·잔금 납부 시점이 몰린 영향이 크거든요.

실제로 요즘 상담하다 보면 기계약 건 잔금 대출 문의가 체감상 많이 늘었습니다.


여기에 한도 더 죄면 정작 잔금 막히는 실수요자들이 먼저 타격받고

그게 전세 수요로 튀어나와서 전세가 또 올라가는 구조가 반복됩니다.

문정부 때 DSR 조이다가 전세대란 터진 순서 기억하시면 답 나오는데

당국이 그걸 또 모른 척할 것 같아서 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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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대출 막는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오히려 실수요자들만 전세 시장으로 밀려나서 보증금 더 올려주는 꼴이 될까 봐 걱정되네요. 결국 입지 좋은 곳은 실수요자들이 계속 가져갈 텐데 정책이 자꾸 엇박자가 나는 것 같아요.
06.25

부산갈매기
삭제된 댓글입니다.대출 한도 조일 때마다 결국 피해는 실거주 세입자가 보더라고요. 이미 전세 재계약 앞두고 월세 전환 시뮬레이션 돌려보는 입장에선, 대출 규제 때문에 전세 품귀 현상까지 겹치면 주거비 부담이 감당 안 될까 봐 참 걱정이에요. 당국은 늘 숫자로만 시장을 보니 현장 체감과는 참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06.25

청보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부산갈매기님 말씀대로 현장 실무에서는 잔금 마련 막힌 분들이 급하게 전세 시장으로 나오며 전세가 상단을 밀어 올리는 현상이 이미 수치로 나타나는데, 정책 당국은 과연 이 연쇄 작용을 어디까지 고려하고 있을까요?
06.26

부산갈매기
삭제된 댓글입니다.분양 잔금 대출 때문에 940조 찍힌 거면 당국도 모를 리 없을 텐데 참 답답하네요. 결국 저 같은 실거주자가 피해 보는 시나리오가 뻔히 보이는데 정작 정책은 딴판으로 가니 불안할 뿐입니다.
06.25

우엉차
삭제된 댓글입니다.잔금 대출 묶이면 전세난 가중될 게 뻔한데 대책이 참 아쉽네요. 실거주자들만 애타게 생겼어요.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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