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해 둔 코미디 영화 보려고 상영관 들가기 전에
대기 타면서 하는 고정 루틴이 있거든요ㅋㅋ
진동 무음 전환이랑 화면 밝기 끝까지 낮춰두는 건 기본이고
들어가기 딱 10분 전에 폰 케이스 벗겨서 주머니에 따로 넣고
이어폰 케이스랑 같이 가방에 싹 몰아넣어요
폰 들고 있으면 은근 만지작거리게 돼서
상영 중에는 주머니에도 안 넣고 무조건 가방 깊숙이 던져둡니다
이래야 온전히 앞 화면이랑 소리에만 빡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영화 다 보고 나와서 폰 전원 켜는 순간이 제일 짜릿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