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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끝나고 조명 낮추고 듣는 OST가 진짜네요 [4]

종이배 | 07.31 | 조회 21 | 좋아요 0

영화관에서 쏟아지는 소리에 압도됐다가 집에 딱 들어와서 정적 속에 이어지는 그 여운이 너무 좋아요.


거실 조명 살짝 낮추고 소파에 기대서 아까 극장에서 들었던 음악들 다시 플레이리스트에 담아 듣고 있는데, 이게 영화 한 편을 제대로 마무리하는 느낌이랄까.


어제 본 것도 이렇게 하니까 엔딩 크레딧이 더 길게 남는 것 같아요. 다들 이런 루틴 하나씩은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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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저도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갈 때까지 앉아서 OST 듣다가 나오는데, 집에 와서 다시 들으면 그 여운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조명 낮추고 듣는 건 생각 못 해봤는데 오늘 바로 해봐야겠네요.
2일전

종이배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조명 낮추고 들어보세요. 분위기 진짜 완전히 달라져요ㅋㅋ
2일전

코스모스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영화 보고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OST 들으며 감상 정리하는 게 루틴이라 공감되네요. 특히 웅장한 테마곡 위주로 리스트 짜서 들으면 극장에서 봤던 장면들이 선명해지는 기분이에요.
2일전

종이배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버스 안은 좀 시끄러워서 집중이 잘 안되던데 대단하시네요. 저는 집에서 하는 게 확실히 여운이 훨씬 진하게 남는 것 같아요.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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