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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무더위엔 경기 쉬어가는 것도 [2]

솔숲 | 08.07 | 조회 115 | 좋아요 0

어제오늘 대구 쪽 폭염 때문에

경기 취소되는 거 보면서

참 잘한 결정이다 싶더군요.


날이 뜨거워도 너무 뜨거워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데

장비 다 차고 뛰는 선수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가게 에어컨 앞에서도 땀이 흐르는 날씨인데

마운드 위나 타석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라는 건

사람 몸의 한계를 시험하는 일이지요.


마침 흐름이 조금 쳐지던 팀들은

이번 기회에 몸도 좀 추스르고

숨 고르기 하면서 열기를 식히는 게

오히려 후반기 남은 레이스에 약이 될 것 같습니다.


야구도 결국 사람이 건강해야

보는 사람도 즐거운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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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삭제된 댓글입니다.진짜 며칠 전 대구 경기 보는데 선수들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게 화면 너머로도 다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가게에서 손님 맞을 때 습도 높고 더우면 평소 하던 루틴도 꼬이고 사람 지치게 되는데, 하물며 격렬하게 움직이는 선수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건강 잃으면 다 소용없으니 이번 휴식이 후반기에 더 단단한 경기력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08.07

솔숲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산들바람님 말씀대로 루틴 한번 꼬이면 되돌리기가 참 어렵지요. 선수들도 지금 휴식기에 몸 관리 잘해서 후반기엔 표정부터 달라진 모습으로 나올 수 있을까요?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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