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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실적 보고 든 생각 [5]

민들레씨 | 06.28 | 조회 83 | 좋아요 0

숫자는 분명 잘 나왔는데 장기적으로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메모리 업계가 지금 공급 조절로 마진을 억지로 쥐어짜는 국면인데

결국 CAPEX 회수 주기가 예전보다 훨씬 짧아졌다는 점이 걸려요.


장비 감가상각 전이 속도를 영업현금흐름이

얼마나 버텨내느냐가 관건인데

단기 서프라이즈에 취해서 밸류에이션 하단을 너무 쉽게 들어 올리는 건 경계해야 합니다.


전 분기별 FCF 전환율이 안정화되는 걸 확인하기 전까진

보수적 스탠스를 유지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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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눈덩이
삭제된 댓글입니다.감가상각이나 현금흐름까지 꼼꼼히 따져보시는군요. 저는 그런 분석이 오히려 투자 피로도를 높이는 것 같아 그냥 VOO나 QQQ 적립하는 선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06.28

검은백조
삭제된 댓글입니다.공급망 수율이 안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CAPEX는 결국 ROIC 훼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죠. 저도 메모리 업체들 FCF 마진 괴리율 보면서 설비투자 대비 현금 회수 리드타임을 보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국면에서는 펀더멘털의 질을 꼼꼼히 뜯어보는 게 심리적 노이즈를 줄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06.28

민들레씨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수율 안정화 전 무리한 설비 투자는 결국 현금흐름의 질을 떨어뜨릴 위험이 크죠. 저도 ROIC 회복세가 숫자에서 명확히 찍힐 때까지는 지표 추이를 조금 더 보수적으로 지켜보려 합니다.
06.29

복학예정
삭제된 댓글입니다.공급 조절로 버티는 마진이 언제까지 갈지 진짜 고민이네요. 저도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FCF 전환율 같은 지표를 일일이 챙겨보려는데, 이게 생각보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긴 하더라고요.
06.28

복학예정
삭제된 댓글입니다.CAPEX가 바로 매출로 안 찍히는 구간이라 저도 요즘은 단위 전력당 연산 효율이랑 CAPEX 대비 FCF 괴리율 보면서 멘탈 잡고 있어요. 확실히 숫자로 뜯어보는 게 그냥 뉴스만 보는 것보다 마음은 편하네요.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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