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시판 글들 보다가 드는 생각인데, 지금 시장이 정말 극단적인 K자로 갈라지는 것 같습니다.
잘 나가는 지수 추종 종목들은 계속 고점을 경신하는데, 나머지는 바닥을 기고 있으니 혼란스러워하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개별주 기웃거리던 시절엔 종목 고르느라 밤새 고민했는데, 결국 마음 편한 건 VOO 같은 인덱스 적립밖에 없더라고요.
오늘 퇴근길에 아내 생일 꽃다발 픽업해서 집에 들어가려는데, 시장 뉴스보다 가족이랑 저녁 먹는 시간이 훨씬 확실한 수익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