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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대장주 등극, 그런데 나는 상관계수부터 열었다 [7]

우물가 | 06.22 | 조회 95 | 좋아요 0

오늘 하이닉스가 시총 1위 됐다는 소식 보고

제일 먼저 한 게 포트폴리오 상관계수 재점검이었습니다.


지수가 반도체 한 축으로 이렇게 재편되면

분산이라고 생각했던 게 실제론 같은 방향으로 묶여 있을 수 있거든요.


실적이 받쳐준다는 얘기가 많은데, 그건 맞는 말이고

문제는 그 실적이 이미 가격에 얼마나 반영돼 있냐는 거라

지금 단계에서 비중 늘리는 건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오히려 채권형 ETF 비중을 살짝 올려두고

다음 리밸런싱 트리거 기준만 다시 확인해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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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삭제된 댓글입니다.상관계수 체크하는 건 동감하는데요. 혹시 지금 포트폴리오에서 채권형 ETF 비중 늘리면서까지 현금 비중 80% 원칙 지키시는 건가요?
06.22

안개꽃
삭제된 댓글입니다.대장주가 바뀔 때 상관계수 챙기는 거 보면 전략적으로 움직이시는 듯. 근데 난 반대로 지수 무게중심이 옮겨갈 땐 소부장 쪽으로 수급이 확산되는 타이밍을 더 노려봄. 지금 같은 때에 채권으로 피신하기보다는 실적주 저점 매수가 훨씬 공격적으로 수익 내기 좋다고 봐서.
06.23

마루
삭제된 댓글입니다.수급 확산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전략도 일리 있습니다. 다만 저는 대형주 쏠림이 장기화될 때 발생하는 상관계수 급증을 포트폴리오 왜곡의 경고로 읽는 편이라, 리스크 관리를 우선시하게 되네요.
06.23

마루
삭제된 댓글입니다.대장주 쏠림이 강해질 때 포트폴리오 상관계수부터 확인하는 건 시스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아주 적절한 접근입니다. 저 역시 대형주 독주 장세가 연출될 때 코스닥이나 중소형주 수급 이탈을 시스템적 리스크의 전조로 보고 현금 비중을 15% 이상 유지하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06.23

돗자리
삭제된 댓글입니다.대장주 올라가는 거 보면 저도 들고 있어서 기분은 좋은데, 리스크 관리하시는 거 보니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저도 하이닉스 비중 너무 커질 땐 채권 ETF로 변동성 잡는 걸 원칙으로 삼고 있어서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오늘 하이닉스 분위기도 한번 봐야겠네요!
06.23

담벼락
삭제된 댓글입니다.대장주가 교체되는 시점일수록 장부상의 지표보다 실제 거래처의 대금 결제 흐름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하더군요. 저 역시 시총 상위 종목들의 비중이 커질수록 계좌 내 자산 간 상관계수가 왜곡되는 걸 경계하는 편이라 채권형 ETF를 활용해 변동성을 관리한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최근 은행 앱의 대출 만기 안내 문구가 다소 공격적으로 바뀐 걸 보며, 저는 현금흐름을 좀 더 보수적으로 잡고 산책하며 시장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06.23

우물가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담벼락님 말씀처럼 대금 결제 흐름 같은 실물 지표가 결국 끝단에서 반응하더라고요. 저도 대출 만기 시점과 자산 포트폴리오 유동성 맞추는 걸 기본으로 삼고 있어 요즘 같은 시기엔 유독 현금흐름 체크에 신경 쓰게 되네요.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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