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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아메리카노 마시다가 생각난 거

수국 | 07.09 | 조회 41 | 좋아요 0

어제 오후 3시쯤 장 마감하고 서울역 쪽으로 걸으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들고 한참을 그냥 걸었어. 보통 이 루틴은 바로 시세창 안 보려고 만든 건데, 어제는 특별히 하는 생각이 있었음.


최근 몇 달 사이에 포트폴리오가 너무 한쪽으로만 쏠려 있다는 게 점점 신경 쓰여. 삼전만 붙들고 있다가 이번처럼 반도체 섹터 자체가 무너지면 헬이 되는 거지. 와이프 공모주 청약도 요즘 꼴이 꼴 아니고... 대출 이자 4% 후반대인 상태에서 계속 한 종목에만 기대는 게 맞나 싶더라.


조선이나 전력 쪽 이야기도 나오고, 소부장 같은 데도 기회가 있다고 하던데 진짜 분산을 좀 해봐야겠다 느껴. 물론 삼전 존버는 계속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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