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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22억 보면서 대구 생각했습니다 [3]

양은냄비 | 06.19 | 조회 9 | 좋아요 0

동탄역 롯데캐슬 84가 22억 넘었다는 거 봤는데


솔직히 그 숫자보다 그게 팔렸다는 사실이 더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동성로 상가 3년 넘게 공실 안고 이자 내면서

손절도 못 하고 있는 상황인데


수도권은 22억짜리가 매수자 붙어서 거래가 되고

대구는 몇 천짜리 상가도 매수세가 완전히 끊겼으니


이게 같은 나라 같은 시장 맞나 싶습니다.


지방 수익형 들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시장이 좋아진다는 말이 공허하게 들려요.

어디가 좋아지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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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갈매기
삭제된 댓글입니다.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정말 체감되는 요즘이네요. 저는 경기도에 살면서도 대출 규제와 보증보험 한도 때문에 전세금 방어만 생각해도 머리가 아픈데, 상가 공실까지 겹치셨다니 마음 고생이 정말 크시겠어요. 결국 부동산도 현금 흐름이 막히면 버티기 힘든 구조라, 요즘 시장 분위기에 자산 정리 기준을 훨씬 더 보수적으로 잡게 되더라고요.
1일전

양은냄비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단순히 마음고생이라는 말로는 다 표현이 안 되는 현실이죠. 자산 정리를 하고 싶어도 매수세가 완전히 말라버려서 손절조차 허락되지 않는 게 가장 큰 고통이네요.
10시간전

양은냄비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부산갈매기님 말씀처럼 보수적으로 기준을 잡아보려 해도 이미 손발이 묶인 상태라 막막하네요. 포트폴리오를 새로 짜고 싶어도 탈출구가 안 보이니 그냥 하루하루 이자 갚으며 버티는 게 유일한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9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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