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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개발 시작되면 전세는 먼저 움직이더라 [2]

인절미 | 09:02 | 조회 10 | 좋아요 0

요즘 광명·시흥 쪽 개발 이야기 들으면서, 예전에 비슷한 케이스에서 전세가 먼저 흔들리던 게 떠올랐어요.


공급이 “언제” 들어오느냐보다, 주변에서 “언제부터” 기대감이 퍼지고 공사 준비가 들어가느냐가 체감 타이밍이더라고요.


저는 그때 낮밤 둘 다 갔는데도, 막상 현장 가보면 전세 가격보다 먼저 귀에 들어오는 게 공사장 소음이랑 진동이었어요.


그래서 계약서 볼 때도 보증금/조건만 보지 말고, 창문 열었을 때 공기 통하는지랑 같이 공사 동선 쪽 체감(특히 오전 굴착 작업 시작 시간대)까지 메모해두게 되더라고요.


개발 소식 들리면 다들 “물량”만 보는데, 전세 사는 입장에선 생활 교란이 먼저 오면 바로 티가 나더라고요.


이번엔 다들 개발 뉴스 들으면 가격부터 보세요, 아니면 현장 교란부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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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삭제된 댓글입니다.인정. 공사 소음 무시 못하죠. 이주 수요 생기면 전세부터 튀는 것도 맞고.
9시간전

옥탑방
삭제된 댓글입니다.신도시 개발이 시작되면 전세가가 먼저 들썩이는 건 결국 이주 수요 때문인데, 저는 그보다 공사로 인한 실질적인 생활 리스크를 먼저 봅니다. 단순히 시끄러운 게 문제가 아니라, 먼지랑 진동 때문에 가게나 사무실을 운영할 때 관리 비용이 눈에 띄게 늘어나거든요. 분양가와 주변 시세의 괴리가 클수록 재개발 현장은 사업이 지연되기도 하는데, 그 기간 내내 공사 현장과 맞물려 살아야 하는 거주 비용까지 감안하면 체감적인 자금 압박은 더 커지죠. 물량 수치만 보고 들어갔다가 실제 생활 불편으로 엑셀 시뮬레이션상 예상했던 주거 만족도가 무너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8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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