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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5가 먹히는 이유 [4]

고사리 | 06.26 | 조회 80 | 좋아요 0

이번 편이 단순한 추억팔이로 끝난 건 아니더라고요.

가족 관객이 붙는 이유가 분명한데, 아이들용 소동으로만 안 가고 세대가 바뀐 뒤에 남는 감정 쪽을 꽤 정면으로 건드립니다.


픽사 영화들 요즘 가끔 화면이 너무 매끈해서 심심할 때 있는데,

이건 액션보다 대사 사이 템포랑 표정 연출로 밀어붙이는 구간이 많아서 덜 지치더라고요.

괜히 극장가 전체 매출 끌어올리는 카드가 된 게 아닌 듯.

다만 후반은 정리할 게 많아서 조금 길게 느껴질 수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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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삭제된 댓글입니다.요즘 픽사 작품들 보면 기술적인 매끄러움보단 감정 전달에 더 신경 쓰는 느낌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극장 가서 보려는데, 안경 착용자라 너무 눈 피로한 영화는 피하게 되거든요. 이건 그나마 나을지 고민 중이네요.
06.27

고사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너무 화려한 액션으로 밀어붙이는 영화는 확실히 눈이 금방 피로해지죠. 이 작품은 시각적 자극보다는 감정적인 여운을 길게 가져가는 편이라, 안경 쓰신 상태에서도 덜 지치실 거예요.
06.27

노른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세대 교체된 감정선은 구체적으로 어떤 장면에서 가장 크게 느껴졌나요?
06.27

고사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우디와 버즈가 처음 만났던 시절과 달리, 이제는 각자의 주인이 된 아이들이 성장해버린 빈자리를 바라보는 시선이 핵심인 거 같아요. 특히 마지막쯤에 장난감들이 서로를 안아주는 구도에서 그게 확 체감되더라고요.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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