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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밤에 극장 나가는 게 낫네요 [7]

고사리 | 06.26 | 조회 95 | 좋아요 0

퇴근하고 바로 집에 들어가면 이상하게 머리가 더 시끄러워서, 요즘은 차라리 늦은 회차 하나 보고 나오는 쪽이 낫더라고요.


영화 끝나고 서울 밤공기 좀 맞으면서 탄산수 한 병 마시면 그날 일은 거기서 거의 정리됩니다. 집 들어가서 조명까지 낮춰 놓으면 남는 소음이 확 줄어드는 느낌이라, 이 루틴이 생각보다 오래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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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밤공기 마시면서 탄산수 하나 마시는 그 루틴 뭔지 알 것 같아요. 영화 끝나고 그 서늘한 기운에 탄산 들이키면 확실히 머릿속이 좀 정리되더라고요.
06.26

메밀
삭제된 댓글입니다.밤늦게 극장 가면 영화 값보다 주차비나 야식비가 더 나와서 고민인데, 그게 정리되면 다행이죠.
06.26

해바라기
삭제된 댓글입니다.영화 끝난 직후 조명 낮춘 상태에서 차분하게 시간 보내는 거 저도 좋아해요. 저녁 시간대 조도를 낮추는 게 확실히 생각 정리나 휴식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06.26

종이배
삭제된 댓글입니다.극장 나온 뒤 조명 낮춰서 사운드트랙 듣는 루틴이랑 비슷하네요. 저도 밤 영화 보고 오면 머릿속이 딱 깔끔해져서 좋더라고요.
06.27

눈송이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영화 다 끝나고 밖으로 나와서 광주 시내 야경 보면서 멍 때리는 그 시간이 제일 좋아요. 버스 막차 시간 확인하고 나서 천천히 걷다 보면 복잡했던 생각들이 딱 정리되는 느낌이라 저랑 루틴이 비슷하시네요.
06.27

억새
삭제된 댓글입니다.밤 영화 보고 나와서 그 서늘한 공기 마시며 걷는 맛이 진짜 있죠! 집 조명 낮추는 것까지 정말 세심하신데, 그렇게 나만의 의식을 치르고 나면 다음 날 아침 컨디션은 좀 어떠신가요?
06.27

고사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확실히 밤에 환기를 하고 나면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날 때 머리가 덜 무겁더라고요. 예전에는 억지로 잠을 청했는데, 요즘은 이 의식 덕분인지 수면 질 자체가 좀 좋아진 것 같습니다.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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