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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선택이 점점 까다로워지네요 [2]

억새 | 11:52 | 조회 6 | 좋아요 0

요즘 띄엄띄엄 예매하다 보니 느껴지는 건데, 평일 저녁에 갈 만한 영화가 정말 없더라고요. 화제작들은 다 극장에서 한두 주 돌다가 OTT로 빨리 풀리는 거 보니까, 극장표 사는 걸 미루게 되고... 그러다 보니 결국 몇 달 뒤에 구독 서비스에서 편히 보는 식이 되어버렸어요.


극장 가는 것도 시간표 맞춰서 휴가 신청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퇴근 후에 '오늘 뭐 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고르고 싶은데 선택지가 자꾸 제한되니까 발걸음이 뜨네요. 마케팅 일 하면서 트렌드는 봐야겠고 해서 극장을 고집했는데, 요즘은 그냥 편한 대로 즐기는 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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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배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같은 이유로 요즘은 아예 기대작 아니면 OTT 풀릴 때까지 대기하는 게 습관이 됐어요. 극장 컨디션이나 이동 동선까지 다 따져보면 차라리 집에서 보는 게 가성비 면에서 확실히 낫더라고요. 그래도 마케팅 쪽 일하시면 영상 노이즈 같은 건 눈에 밟히실 텐데 참 애매하죠ㅋㅋ
3시간전

억새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마케팅 쪽 일하니까 영상미나 노이즈에 예민해서 극장을 고집했는데, 요즘은 집에서 보는 게 심리적으로 훨씬 편하더라고요. 가성비 따지면 OTT가 압승인 것 같긴 한데, 가끔 스크린의 그 몰입감이 그리울 때가 있어서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요.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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