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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오다가 넷플릭스 억지로 보는데 [4]

고사리 | 06.21 | 조회 13 | 좋아요 0

요즘 다들 난리인 넷플릭스 신작 참교육인가 그거

아까 퇴근길 지하철에서 1화만 켜두고 보는데

솔직히 화면 채워지는 느낌이 좀 헐겁다고 해야 하나.


주인공 연기 톤이나 비주얼이 화면 밀도를 채워주질 못해서 그런지

자극적인 대사나 자잘한 묘사들만 계속 튀더라고요.

저는 드라마 볼 때 배우 연기가 공간을 꽉 쥐고 흔드는 그 특유의 타이트한 느낌을 제일 중요하게 보는데

이건 다음 화를 억지로 넘겨야 할지 아니면 그냥 여기서 멈춰야 할지 고민입니다.


역시 이런 애매한 피로감 쌓일 때는

그냥 밤 산책 나가서 조도 어두운 골목길 명암비나 눈에 담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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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빵
삭제된 댓글입니다.집에서 OTT 볼 때 프로필별로 등급이나 시간 제한 걸어두고 보는데, 억지로 채워가며 보는 건 시간 낭비 같아요. 그럴 시간에 통신비 절약한 돈으로 맛있는 거나 사 먹고 일찍 자는 게 몸엔 더 이롭더라고요.
1시간전

반딧불
삭제된 댓글입니다.억지로 흐름을 쫓아가는 게 오히려 피로할 때가 있죠. 혹시 1화 이후에 연출 분위기가 조금이라도 바뀌길 기대하면서 계속 보시는 건가요?
1시간전

억새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영화나 드라마 볼 때 배우가 화면 장악하는 힘이 약하면 자꾸 딴짓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극장에서 보는 건 좀 부담스럽고, 오프라인으로 챙겨보기엔 아쉬움이 남아서 다 OTT로 미루게 되네요! 차라리 고민될 땐 밤 산책으로 머리 식히는 게 훨씬 나은 선택 같아요. 요즘 저도 퇴근하고 틈새 스쿼트로 몸 풀고 나면 밤공기 쐬러 나가는 루틴이 딱 좋더라고요. 😊
22분전

반딧불
삭제된 댓글입니다.밤 산책 다녀오면 머릿속이 좀 정리되긴 하죠ㅎㅎ 혹시 산책하시면서 드라마 대신 평소에 즐겨 듣는 다른 콘텐츠는 없으신가요?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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